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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2025년 설 연휴 비상응급의료 체계 운영 문여는 병원 약국 찾기

by 만호2 2025. 1. 17.

설 연휴 비상 응급 의료 체계 운영 방안 정부는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의 2주간을 '설 연휴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설정하고, 응급 의료 체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설연휴 비상응급실 주요내용, 병의원 혜택, 진료 병의원 검색 방법등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 연휴 문여는 병원 약국 찾기

설 연휴 응급의료 체계

목차

    설 연휴 비상 응급 응급 의료 주요내용

    이번 조치의 일환으로 응급실과 관련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 및 거점 센터의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250% 인상하고, 응급 의료 행위에 대한 추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중증 및 응급 환자의 진료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23개 거점 지역 센터를 운영하며, 비상 진료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 대응 주간 동안 중증 환자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181개 권역 및 지역 센터의 야간 및 휴일 중증·응급 수술 수가를 기존 200%에서 300%로 인상할 예정이다.

     

    응급 의료 역량 유지에 대한 집중 지원

    정부는 응급 의료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책을 강화해왔다. 그러나 비상 진료 체계의 장기화로 인해 의료진의 피로가 누적되고, 호흡기 질환의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 의료 체계 유지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대본 회의에서는 '설 연휴 대비 응급 의료 체계 유지 특별 대책'을 논의하고, 주요 대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 >

     

    응급실 과밀화 방지 대책

    발열 클리닉 115개소와 호흡기 질환 협력 병원 197개소를 운영하여 응급실이 호흡기 질환 외의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 병원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입원할 경우 2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여 환자의 적극적인 수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도별 발열 클리닉과 응급 의료 기관 간의 사전 매칭 및 광역 상황실 지원을 통해 중증 환자의 신속한 전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털 검색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발열 클리닉을 안내고, 119 및 보건소를 통한 병원 안내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응급실 기반 인플루엔자 환자에 대한 일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통계에 기반한 환자 수요 분석 및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비중증 응급 질환의 경우, 지역 응급 의료 기관 233개소와 응급 의료 시설 113개소의 진찰료를 1만 5000원 추가 지원하여 대형 병원의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감기와 복통 등 응급실 주요 경증 질환에 대한 대처 방법을 담은 안내 자료를 배포하여 환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 연휴 문여는 병원 약국 찾기

    질환별 대응 방안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등 질환별로 진료 대응을 위한 보완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산모 및 신생아 지원

    설 연휴 기간 동안 중앙 응급 의료 상황실 내 산과 및 신생아 전담 팀을 구성하여 신속한 이송 및 전원을 지원하고, 별도의 병상 종합 상황판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산과 응급 질환 대상 순환 당직제를 확대 운영하고, 시도별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대응 '핫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다태아 수용을 위한 신생아 중환자실 예비 병상 확보 및 의료진 당직 확대 시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인프라 확충을 유도할 예정이다.

    설 연휴 비상응급 의료 체계

    ■ 소아진료 강화

    특히 야간 및 휴일 소아 진료를 위해 달빛 어린이 병원 103개소와 아동 병원 114개소가 최대한 많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소아청소년 병원 협회와 협조하여 독려할 예정이다.

    ■ 중증 및 응급 심뇌혈관환자 대응

    중증 및 응급 심뇌혈관 환자를 위한 지역 심뇌혈관 질환 센터를 10개소 신규 지정하여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24시간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동안 상급 종합 병원의 중환자실 병상 확보를 위해 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인 환자는 일반 병실 또는 종합 병원 중환자실 등 가용 병상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한 병원 협회 등 의료계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A형 독감증상 수액치료 효과

    당직 진료 및 점검 강화

    설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원 및 약국에 대해 진찰료와 약국 조제료 공휴일 가산을 20% 추가 지급하여 당직 진료와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별 별도 예산 지원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병원과 의원이 운영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전국 413개 응급 의료 기관에 전담관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보건소 당직 및 일일 보고 체계를 운영하며 중앙 및 지역 응급 상황실을 24시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24시간 재난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보건소 신속 대응반 및 재난 거점 병원(DMAT) 출동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지방 의료원 응급실의 24시간 대응, 의료 기관 부족 지역의 연휴 기간 보건소 및 지소 운영, 민간인 이용 가능 군 병원 홍보 등 공공 의료 기관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문여는 병원 및 약국 정보

     응급 의료 포털 '이젠(E-gen)', 129·120 콜센터 등을 통해 문을 여는 병원 및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호흡기 환자는 발열 클리닉과 협력 병원을 우선 이용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응급 의료 공백 최소화

    최근 9주 동안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월 1주차 기준 인구 1000명당 99.8명을 기록하였다. 이는 12월 4주차 73.9명 대비 1.4배 증가한 수치로, 현재 수준의 표본 감시 체계가 구축된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하고,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환자는 가까운 동네 의원과 발열 클리닉을 우선 방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등 개인 위생 수칙 준수와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였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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